서울시서남병원, 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시작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오는 11일부터 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건강검진은 일반 검진(1차,2차), 생애전환기 검진, 암 검진 등 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을 시작으로 향후에는 종합검진과 특화검진(소화기, 뇌졸중, 폐암) 등 다양한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서남병원은 이화의료원이 수탁경영하고 있어 이화의료원 교수들이 직접 검사결과를 판독하게 된다.초음파검사는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위·대장 내시경 검사는 소화기내과 전문의가 시행하며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각 분과별 전문교수들이 검진결과를 상담, 환자의 상태에 따라 빠르게 치료 방향을 결정한다.
서남병원 건강검진센터 천은미 센터장은 "공단 건강검진을 시작으로 믿을 수 있는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겠다"며, "또한 서울 서남권 지역의 대표 공공병원으로서 합리적인 비용에 최상의 검진을 받을 수 있는 건강검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02)6300-7711
/pompom@fnnews.com 정명진기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First-Class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 구독신청하기]
▶ 헷갈리는 커피 구별법..인터넷 '인기폭발'
▶ 첫 만남 스킨십 어디까지? 男 역시 '늑대'
▶ '갤럭시S2' 모습의 휘는 스마트폰 최초 공개
▶ 女 직장인 과거 '사내연애' 숨기고..남자는?
▶ '오빠믿지' 보다 강력한 앱 등장 네티즌 긴장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모의 치과 의사와 딸, 욕조서 살해됐지만 죽인 사람은 없다
- 이상민 "母 호적에 안올라 있어…친동생 있었다" 출생 비밀 알고 충격
- 하정우 "조카 이름 '김일성' 추천해 탈락…나도 50세 전엔 결혼하고파" [N인터뷰]
- 이은지 "母, 주사기 보고 내가 마약하는 줄 알아"
- "3000억대 새만금 사업…" 박세리, 父 고소 왜 했나
- "'밀양 성폭행' 가해자 여기 산다"…난리난 아파트 커뮤니티
- 서효림 "20대때 지인에 사기당해 전재산 날렸다…통장 잔고 0 경험"
- 최현우 "로또 1등 맞혔다"…고소당할 뻔한 일화 공개
- 남편 몰래 대부업체·사채 손댄 사연…'결혼지옥'
- "숨겨둔 딸?" 한채영 남편, 결혼 전 '돌싱 논란' 사진 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