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윤지 "김태우가 이상형, 하늘색 풍선 들고 쫓아다녀" god팬 인증
선미경 기자 2011. 6. 26. 09:25
[티브이데일리=선미경 기자] 가수 NS윤지가 가수 김태우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NS윤지가 26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출연해 god 팬임을 인증했다.
이날 방송에서 NS윤지는 "김태우가 이상형"이라며 "미국 거주 시절부터 열혈 팬으로 하늘색 풍선을 들고 공연도 갔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MC이휘재는 김태우를 보고 "그때 NS윤지를 잡았어야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김태우는 "그때는 저렇게 안 생겼던 것 같은데"라고 말해 NS윤지를 당황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태우와 NS윤지를 비롯해 사미자, 박현빈, 이영하, 김연자, 황광희, 김동준, 휘성, 임정희 등이 출연해 왕중왕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쳤다.
[티브이데일리=선미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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