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시원한 소바와 냉우동"으로 더위 탈출해보는 건 어떨까?
'치요노유메(千代..夢)'의 정통일본식 이니나와우동과 메밀 소바
[세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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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시초밥정식 |
여름을 맞아 정통일본레스토랑 '치요노유메'에서 대표적인 여름 메뉴인 정통일본식 소바와 이나니와우동을 선보인다.
특히, 치요의 소바는 일본 나고야의 쇼고산면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쇼고산면은 메밀과 마를 8:2 비율로 익반죽해 만드는 것으로, 진정한 소바의 맛을 느끼게 해 주면서 여름철 건강식으로도 아주 좋은 메뉴이다.
메밀에는 비타민D와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며,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고혈압과 변비에 좋은 루틴성분도 들어 있다. 루틴성분은 고혈압, 동맥경화, 궤양성 질환, 치질, 동상과 감기치료에도 좋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소바면에는 '산속의 장어'라고 불리는 마가 20%나 들어있어 여름철 기운을 돋우는 역할도 한다.
또한, < 치요 > 에서는 올 여름 새로운 메뉴로 아키타현의 명물 이나니와우동을 시작한다. 일본의 3대 우동으로는 카가와현의 사누끼우동, 군마현의 미즈사와우동, 아키타현의 이나니와우동이 꼽히는데, 한국에서 가장 알려진 우동은 '사누끼우동'이지만 사실 일본에서는 가장 평범한 우동이다. 치요에서는 일본 아키타현의 명물인 '이나니와우동'을 맛볼 수 있도록 메뉴를 개발하였다.
'이나니와우동'은 면을 만드는 과정이 사누키우동과 다르며, 반죽할때 비비고 꼬는 방식을 반복하여 면발이 쫄깃하고 가늘며 납작하다. 냉동면이 아닌 건면이며, 일본에서는 가장 고급 우동면으로 통하며 선물용으로 판매될 정도이다.
'이나니와 우동'은 따뜻하게 먹을 수도 있고 차게 먹을 수도 있지만, 올 여름 < 치요 > 에서는 소바처럼 시원한 '쯔유'에 찍어먹을 수 있는 '이나니와 우동'을 선보인다. 차가운 쯔유에 살짝 담가 먹는다면, '이나니와 우동면'만의 쫄깃한 면발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치요에서는 40년 경력의 '오오무라 준이치 셰프'가 직접 만든 치요만의 정통 일본식 쯔유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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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나니와우동도시락 |
또 모든 메뉴에는, 참깨드레싱과 간장으로 맛을 낸 일본식(和風) 샐러드와 차왕무시(일본식 계란찜)가 전채요리로 나와 여름철 입맛을 살려 주며, 후식으로는 수제 양갱이나 아이스크림 또는 수제과일푸딩이 제공된다.
점심메뉴로 소바는 30,000원 '소바와 도시락'과 '소바초밥정식'이 4만원이며, 5,000원만 추가한다면 소바 대신 치요만의 '이나니와우동'을 시원하게 맛볼 수 있다. < 소바도시락 > 에는 튀김, 생선회, 온천계란(온센타마고)이 함께 준비된다.
일본식 장어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는 장어덮밥은 43,000만~50,000만원이다. 치요에서는 장어가이세키요리도 인기리에 선보이고 있는데, 정성이 가득한 9가지 가이세키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장어가이세키코스'는 15만 원에 제공된다. 또 저녁메뉴로 '소바와 마끼, 튀김정식'과 '소바와 튀김정식'이 있다. 이 메뉴들은 소바 대신 < 이나니와 우동 > 으로도 맛볼 수 있다.
정통일본레스토랑 '치요노유메' 관계자는 "올 여름 치요의 정통 소바 정식을 플럼 와인(매실와인)한잔 또는 아사히 생맥주를 곁들여 즐겨 본다면, 삼청동 한가운데서 정통 일본 음식문화의 참맛을 느끼는 색다르고 시원한 경험을 할 수 있을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egg0lov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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