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쇼핑산책] 아웃렛,샌들·신사·숙녀화 판매
아웃렛점들은 샌들, 신사·숙녀화 등을 대거 선보인다.
뉴코아아울렛에서는 21일까지 '여름 잡화 기획전'을 진행한다. 서울 강남점에서는 탠디 숙녀화를 7만9000원, 영에이지 신사화 5만9000원, 영에이지 숙녀화 5만9000원, 나이키 샌들 7만9000원, 크록스의 신발을 7만9000원에 판매한다. 경기 평촌점에서는 세스띠 숙녀화를 4만9000원, 아론아사 60수 차렵이불을 1만9900원, 엘린리플 침구세트를 4만9900원, 에이스 패드를 1만9900원에 준비한다.
평택점에서는 미소페의 숙녀화를 4만9000원, 콜핑 등산티셔츠 1만9000원, 레드페이스 등산바지 2만9000원, 제이빔 반바지 1만원, 크로커다일레이디의 티셔츠를 5000원에 판다. 동수원점에서는 에스콰이아 신사·숙녀화를 각각 6만3000원, 피에르가르뎅·레노마·아레나의 수영복을 각각 3만9000원에 마련한다.
패션 아울렛 세이브존은 오는 21일까지 각양각색의 여름 샌들을 내놓는다. 서울 노원점은 상반기 결산 여름 인기상품 가격종결전을 열고 스포츠 샌들 초특가 상품전을 준비한다.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의 여성 샌들을 10점 한정 4만9000원, 네파의 남성샌들 역시 10점 한정 3만9000원에 판매한다. 에코로바의 남녀 샌들은 5만9000원, K2의 남성 샌들은 12만9000원이다.
경기 광명점은 스타일리시 숙녀화 엘리자벳과 세레스의 2大브랜드 기획전을 연다. 행사에서는 엘리자벳 샌들이 6만9000원, 세레스 샌들이 1만000원·2만9000원에 판매된다. 또 아디다스와 리복이 티셔츠를 1만9000원, 슬리퍼를 2만1500원 균일가로 판다.
성남점은 아동의류 특가상품 제안전을 열고 팝스텝의 찍찍이 슬리퍼를 30족 한정해 1000원에 선보인다. 오시코시의 아동 쪼리샌들은 90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르까프 쪼리슬리퍼가 2만6000원, 브랑누아 여성샌들 4만9000원, 미소페의 여성 샌들이 7만9000원이다.
부천점은 세레스와 로엘라의 여름맞이 기획전을 준비해 샌들을 3만9000원, 5만9000원에 판다. 화정점은 세레스와 밀리언의 샌들을 각 100족 한정해 1만원에 구매할 수 있게 한다.
/happyny777@fnnews.com김은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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