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호, 연극 '극적인하룻밤' 추가공연 합류

[TV리포트 박진영 기자] 연장공연에 돌입하는 연극 '극적인 하룻밤'의 추가 캐스트가 발표됐다.

이다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최지호, 최성원, 최대훈, 이영윤, 박란주가 연극 '극적인 하룻밤'의 연장공연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기존 확정 멤버인 김재범, 김태향, 최주리, 이애린과 함께 7월부터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

연극 '극적인 하룻밤'은 우연치 않게 시작된 두 남녀의 비밀스런 사랑을 직설적이고 솔직한 모습으로 드러낸다. 비밀스럽지만 알고 싶고, 숨기고 싶지만 누군가에게 속 시원히 털어놓고 싶은 사랑에 빠진 남녀의 이야기는 거침없이 화끈하고 맛깔스럽게 들려준다.

한편, 연극 '극적인 하룻밤'은 7월 16일부터 9월 18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공연된다.

사진=이다 엔터테인먼트

박진영 기자 neat24@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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