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달라진' 유소영 "연기자 변신 위해 7kg 감량"

이다정 2011. 6. 3. 09:5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소영이 "연기자로 변신하기 위해 7kg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전준엽 기자 noodle@sportschosun.com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유소영의 모습은 그야말로 확 달라져 있었다. 유소영은 이에 대해 "연기자로 변신하기 위해 살을 7㎏ 정도 뺐다"고 밝혔다.

유소영은 최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1년 반 가량 공백기가 있었는데, 탈퇴 이후로 마음이 좀 좋지 않아서 집에만 있었다"며 "학교(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가도 수업만 듣다가 바로 집으로 와 '은둔형 생활'을 했더니 살이 3㎏ 가량 찌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탈퇴에 관련한 루머와 스캔들이 본인에게는 독화살이 되어 날아왔다. 유소영은 "작년 기억은 딱 '집'과 근근히 떠난 '여행'밖에 없는 것 같다. 그래도 이렇게 생활을 계속하면 안 되겠다 싶어서 세상으로 좀 더 나오게 됐다. 이렇게 밖으로 나온지 사실 얼마 안 됐다"고 밝혔다.

유소영. 전준엽 기자 noodle@sportschosun.com

연기자로 변신하기 위해 본격적인 체중 감량을 시작한 그는 "헬스와 요가, 스쿼시 등 운동을 하면서 식이요법을 병행했더니 7㎏ 정도가 빠졌다. 사실 운동을 많이 좋아하지는 않는데 새출발하자는 의미로 열심히 했다"며 환히 웃었다.

유소영은 "그간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은 뒤 "여러가지 루머로 마음이 힘들기는 했지만 나에게 관심이 없었다면 이슈가 되지도 않았을 것"이라며 "어떻게 보면 애프터스쿨 활동 당시보다도 더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제는 배우 유소영으로 대중들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유소영은 현재 KBS1 일일극 '우리집 여자들'에서 세라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이다정 기자 anbie@sportschosun.com

윤도현 폭탄발언 "나가수, 내가 입 열면…"

아이비, 흑인남성과 야릇한 포옹 '누구길래…'

애프터스쿨 유소영 7㎏ 감량 '이렇게 달라졌네'

채연 "구준엽, 자꾸 내 엉덩이 만져서 열애설"

판사 "할말있냐" 신정환 "달게 받겠다"...법정 구속

이하늬 '완벽한 옆태' 걸을 때도 '보조개'가!

유아인 사인-폴라로이드 증정 & '파리의 여인 '김아중' 화보

남성골퍼의 자존심 '장타' 스윙리템포2면 'OK'

[ ☞ 웹신문 보러가기] [ ☞ 스포츠조선 구독]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