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강타, 중국 드라마서 주인공 황제 역 맡는다
2011. 5. 30. 11:35
가수 강타가 중국 고대 궁중 사극 '제금'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한류 스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상해동금문화전파유한공사가 제작하는 드라마 '제금'은 유명 소설가 목비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해외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중국 드라마의 황제 역할을 맡게 된 강타는 현재 중국 무석에서 촬영이 한창이다.
'제금'은 홍콩 영화 '학교패왕'을 연출한 대만 감독 김오훈이 제작을 맡았고, 실력파 감독으로 알려진 람지위와 흑룡이 공동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중국 인기 여배우 시염비를 비롯해 정역동, 장천, 이태란 등 한-중 배우들의 공동작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민정 기자(트위터 @ricky337) ricky3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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