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패 뺏기

2011. 5. 27. 17:3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산=뉴시스】서정훈 기자 = 공권력이 투입된 지 3일째를 맞고 있는 유성기업 아산공장 입구 육교 밑에는 전국금속노동조합 간부를 비롯해 충남지부와 울산, 경기 등 전국 각 지부에서 참석한 노조원 1500여명이 27일 오후 2시부터 농성을 벌였다. 노조원들은 이날 오후 4시 유성기업 정문까지 진입하려다 선발대와 격리되자 막아서던 경찰들에게 물병을 던지며 몸싸움을 벌이고 전경의 방패를 빼앗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전경 한 명이 노조원에게 붙잡혀 폭행을 당한 뒤 동료들에게 구출됐다.

한편 이날 경찰은 19개 중대의 전경 2000여명과 여경 2개 제대 30여명, 경찰 300여명 등 2300여명을 유성기업 아산공장 정문과 울타리에 배치해 노조원들의 돌발적인 공장 진입을 막고 있다.

sjh1004@newsis.com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