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굴욕 없는 과거사진으로 자연미인 인증'
2011. 5. 26. 23:41
[서혜림 인턴기자] 배우 탕웨이의 과거 '미스 차이나' 출전 당시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와 블로그에는 탕웨이의 2004년도 중앙대학 재학 시절 '미스 차이나'에 출전했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탕웨이는 7년 전이라는 시간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현재와 별 차이 없는 미모로 시선을 끌고 있으며 날씬한 몸매를 돋보이게 해준 핑크색 형광 수영복이 눈에 띈다.
더불어 탕웨이는 대회에서 끝내 수상을 하지 못했다고 전해져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지금 모습과 다른 점을 못 찾겠다", "정말 자연미인 인증이다", "수상을왜 못 했는지 안타깝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탕웨이는 5월26일 있었던 제46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사진출처: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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