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시티 수출 전담체계 구축한다

강진규 입력 2011. 5. 25. 20:37 수정 2011. 5. 2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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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금융·보증 지원시스템 등 정책 마련

국토해양부가 u시티를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수출전담 체계 구축'과 `금융ㆍ보증 지원시스템 구축'이라는 2가지 방향으로 정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25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스마트 도시 발전을 위한 u시티 정책 포럼'에서 이상훈 국토해양부 도시재생과장은 "지난달 u시티가 10대 신성장동력으로 선정된 후 이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수출 전담 체계를 구축하고 재정 지원 시스템을 마련해 기업들이 u시티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해양부는 세부적으로 첨단 무탄소 u시티 신규 과제를 기획해 공모하고 u시티 해외 수출 모델을 조기 발굴할 계획이다. 또 u시티 펀드 조성 및 운영을 지원하고 사업발굴과 해외 진출 전략 등에 대한 연구용역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국토해양부는 한국이 글로벌 u시티 기술과 표준 등을 주도하기 위해 오는 11월 `u시티 월드 포럼'을 발족시킨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u시티 월드 포럼에 해외 20개국 50여개 기관을 포함해 국내외 150여개 기관을 참여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u시티 세계대회, u시티 협력 및 기술표준 등에 대한 논의의 장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석용 국회의원(한나라당)의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정창무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교수가 u시티에서 스마트 시티로의 변화에 대해 발표했다. 또 행정안전부에서 공공부문 u서비스에 대해 소개하고 삼성SDS, LG CNS 등 기업들도 최신 u시티 현황과 각 사의 전략 등을 설명했다.

강진규기자 kjk@

◆사진설명 :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녹색 스마트 도시 발전을 위한 U-city 정책포럼에서 정창무 서울대학교 교수가 'U에서 S로'란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유동일기자 eddie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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