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배 별세, 향년 58세 지병악화.. 80년대 '보물섬' 세대 애도
뉴스엔 2011. 5. 25. 17:43

이보배 별세, 향년 58세 지병악화.. 80년대 '보물섬' 세대 애도
만화가 이보배(본명 전경희)가 향년 58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서울 강남성모병원측은 5월 25일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故이보배씨가 지난 22일 장례식장으로 운송, 1호실에 빈소가 마련돼 있었다"며 "24일 오전 6시께 발인식을 마쳤다"고 별세 소식을 전했다.
故 이보배는 평소 앓던 지병이 악화되면서 갑작스레 별세한 것으로 전해졌다.
작고한 이보배 만화가는 지난 1970년 '별의 꿈'으로 데뷔한 뒤 만화 '달려라 하니'의 이진주(본명 이세권) 작가와 부부로 잘 알려져 있으며 1980년대 월간 만화잡지 '보물섬'에 '내 사랑 깨몽'을 연재하면서 인기작가 반열에 올랐다.
이번에 별세한 이보배 만화가 대표작 '내 사랑 깨몽'은 인간을 사랑한 죄로 지상에 쫓겨난 천사가 사랑을 하면 쓰레기통 먼지귀신으로 변해버리는 내용이다.
이보배 대표작으로는 '내 사랑 깨몽' 외에 '내 짝꿍 깨몽' 이 있다.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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