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 베이 짜릿함의 극치 '아쿠아루프' 오픈

강창구 2011. 5. 2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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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강창구 기자 = 경기도 용인에 있는 캐리비안 베이는 개장 15주년을 맞아 360도 회전하는 신규 어트랙션 '아쿠아 루프(Aqua Loop)'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쿠아 루프는 에버랜드가 보유한 우든코스터 'T Express'에 견줄 만큼 짜릿한 스릴감이 특징으로, 튜브를 타고 이용하는 일반 슬라이드와 달리 맨몸으로 탑승하기 때문에 체감속도가 시속 90㎞에 이르며 중력가속도도 2.5G에 달한다.

특히 360도 회전구간이 설치됐고 캡슐형태의 승강대에서 카운트다운 종료와 동시에 갑자기 바닥이 사라지면서 낙하하는 방식으로 구성돼 스릴감이 한층 높다.

아쿠아 루프는 올여름에만 전 세계에 4개가 오픈될 만큼 인기있는 기종으로, 2009년 첫 선을 보인 후 미국, 일본, 호주 등 각국의 물놀이공원들이 경쟁적으로 도입하는 기종이다.

캐리비안 베이는 이번 신규 어트랙션 도입으로 9종류 31개의 슬라이드를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캐리비안 베이 관계자는 "슬라이드 기종으로는 유일하게 서서 출발하기 때문에 다른 워터슬라이드에 비해 짜릿한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캐리비안 베이는 고객이 기다리지 않고 곧바로 입장할 수 있도록 이용권 예매 제도를 활성화했고, 야외 식음료 가판대의 조리 시설을 늘려 음식 제공 속도를 높였다.

또 혼잡한 탈의실을 개선하고 샤워시설도 한층 고급화했으며, 오존발생기와 잔류염소 계측기를 추가 설치하는 등 이용시설을 크게 개선했다.

kcg33169@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kcg3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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