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품절녀 최혜림 아나 '행복 미소 만발'

뉴스엔 2011. 5. 1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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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정유진 기자]

SBS 최혜림 아나운서가 대학선배로 만나 사랑을 키워 온 예비신랑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최 아나운서는 서울대 동문인 오랜 연인 남성일씨와 5월 15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서울대 재학 시절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예비신랑은 최혜림 아나운서보다 4살 연상으로 IT 계열 회사에 근무하는 일반 회사원이다.

최혜림 아나운서는 "복학생 선배가 이제는 남편이 된다. 예비신랑은 자상하고 든든한 친구 같은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결혼 준비를 맡은 ㈜아이웨딩네트웍스 관계자는 "신부가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어서인지 전혀 긴장하지 않았고 신랑도 씩씩하고 밝게 신부를 맞이했다. 덕분에 식장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 행복한 결혼식이 치러졌다"고 밝혔다.

사회는 최 아나운서의 SBS 입사 동기 배성재 아나운서가, 주례는 신랑의 은사인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 김원찬 교수가 맡았다. 또 스윗소로우가 축가로 'Can't take my eyes off you'와 '사랑해'를 불러 두 사람을 축복했다.

최혜림 아나운서는 그리스 산토리니로 신혼여행을 다녀 온 후 26일 '모닝와이드', FM 라디오 '최혜림의 사운드 오브 뮤직'에 복귀한다.

(사진제공=㈜아이웨딩네트웍스)

정유진 noir197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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