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금발 변신 '나이트 댄스녀' 설정 "돈을 벌기위해 춤췄다"

2011. 5. 15. 01: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신문NTN] 배우 성유리가 금발로 변신한 드라마 현장이 공개돼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성유리는 지난달 17일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진행된 KBS2TV 새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극본 서숙향, 연출 황의경 김진원) 촬영에서 금발로 나타나 변신을 감행했다.

이날 촬영분은 고등학생 노순금(성유리 분)이 친구와 함께 나이트에서 춤을 추는 장면. 더불어 운명의 남자 강건우(정겨운 분)를 만나게 된다. 이 장면은 예고편에서 "나는 그 날 돈을 벌기 위해 춤을 췄다"라는 노순금의 멘트와 함께 담겨졌다.

촬영 당시 성유리는 왕년의 핑클 시절에도 보여준 적 없는 화려한 웨이브를 선보이며 섹시미를 여과 없이 발산했다. 오랜만의 댄스 촬영에도 불구하고 NG 한 번 없이 매번 OK사인을 받으며 7시간이 넘도록 화끈 댄스를 추는 등 촬영시간 내내 장내 분위기를 압도했다.

특히 성유리가 금발 가발을 쓰고 나타나자 현장의 스태프들은 "서양인 같다", "인형 같다"며 자체발광 미모에 감탄을 쏟아냈다는 전언. 가발이 벗겨질 정도로 열정을 다하는 모습에 배우와 스태프들은 "역시 핑클의 성유리다"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성유리는 아침부터 밤까지 촬영하느라 힘든 상황에서도 "오랜만에 춤을 추니까 재미있다"며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았다는 후문. 무엇보다 이번 촬영을 위해 예전 핑클 시절의 안무가를 직접 찾아가 특별 훈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겨운 또한 뚱남분장을 한 채 테크토닉과 막춤을 선보이며 코믹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작사 측은 "앞으로도 순금이 왕년의 댄스실력을 발휘하는 장면이 또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모든 배우들이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러 넣기 위해 고민하고 저마다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고 있어 장면 장면이 흥미로울 것"이라며 "1회부터 순금의 이야기가 아기자기하고도 박진감 넘치게 진행된다. 순금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과 그녀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애정을 갖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로맨스 타운'은 그동안 숱하게 대한민국 드라마에 등장해왔지만 있는 듯 없는 듯 그림자 같았던 존재인 가사관리사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 재벌가에서 일하는 수상한 가사관리사들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돈 위에 사랑 있다'는 주제를 상큼발랄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성유리 외에 정겨운 김민준 민효린 등이 출연하며 '가시나무새'의 바통을 이어받아 지난 11일 첫 방송됐다. 지난 12일 전파를 탄 2회 방송분에서는 전국시청률 8.9%(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를 기록했다.

사진=CJ E & M, 에넥스텔레콤

뉴스팀 ntn@seoulntn.com

위탄 신승훈-셰인, 아이빌리브 열창 '위대한 합동무대'포미닛 남지현, 섹시 공항패션 공개 '화이트 하의실종'박정현, 김태현 고백에 "생각보다 좋은 사람" 화답'반짝반짝' 김석훈 "사람들이 이유리 조심하라고…"'반전드레스' 오윤아 vs '시스루룩' 이영은, 패션 코드 '섹시'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