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왜관우체국, 칠곡우체국으로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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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관우체국이 칠곡우체국으로 새롭게 태어나면서 '칠곡우체국 리스타트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
【대구=김장욱기자】경북체신청(청장 김영수)은 2일부터 왜관우체국(국장 김화영)이 칠곡우체국으로 명칭이 변경, 운영된다고 밝혔다.
경북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에 있는 왜관우체국은 칠곡군 지역 내 7개 관내 우체국을 총괄하는 우체국으로 지역주민의 요구를 반영, 칠곡우체국으로 국명을 변경했으며, 행정지역명을 사용하는 다른 기관과 일관성을 유지하게 됐다.
이에 따라 칠곡우체국은 우체국명 변경에 따라 지역과 함께하는 우체국으로 거듭나기 위해 '칠곡우체국 리스타트(Re-start)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6일까지 닷새 동안 우체국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고, '칠곡우체국' 5행시 응모 이벤트를 실시해 추첨을 통해 2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김화영 국장은 "그동안 지역주민의 사랑으로 발전해 온 왜관우체국이 칠곡우체국으로 새 출발하면서 주민에 더욱 봉사하는 우체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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