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T1, 공군·KT 승대로 승리 거두며 단독 1위

2011. 4. 2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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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계현기자]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조기행)가 주최하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시즌의 5라운드 1주차에서 SKT T1이 강세를 이어갔다.

SKT T1은 23일 공군 에이스전, 25일 KT 롤스터전에서 모두 승리하며 25승13패로 단독 1위를 지켜냈다. SKT는 공군전에서 에이스 결정전까지 승부를 이어간 끝에 김택용이 김경모를 제압하면서 신승했다. 25일 이동통신사 라이벌전에서는 프로토스 도재욱이 KT 롤스터의 에이스 이영호를 잡아내면서 부진 탈출을 선언했고 저그 어윤수와 이승석이 승리하면서 4대2로 승리했다.

공군 에이스와 KT 롤스터를 연파한 SKT T1은 25승13패가 되면서 2위 KT와의 격차를 한 경기로 벌리며 단독 1위에 랭크됐다. 또 두 경기에서 3승을 챙긴 프로토스 김택용은 48승으로 다승 1위를 지켜냈고 이영호와의 격차를 다섯 경기차로 벌렸다.

◆공군 프로리그 최다승 타이

공군 에이스가 한 시즌 팀 최다승과 타이 기록인 10승을 올렸다. 공군은 26일 삼성전자 칸을 4대3으로 제압하고 10승째를 달성했다. 공군은 프로리그에서 10연패를 당하고 있던 삼성전자를 상대로 테란 변형태와 이성은이 3승을 합작하며 10승 고지에 올랐다. 변형태는 테란 박대호와 저그 차명환을 꺾으면서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공군 에이스의 역대 성적을 보면 한 시즌에 10승을 거둔 적이 한 번 있다. 5라운드 1주차에서 삼성전자를 꺾으면서 10승에 오른 공군은 10승28패를 기록하고 있다. 남은 라운드에서 1승만 더한다면 공군은 창단 이후 최다승을 기록할 수 있다.

◆화승 이제동, 200승은 다음 기회에

화승 오즈 이제동이 프로리그 통산 첫 개인 다승 200승에 도전했지만 1승을 추가하는데 그치며 2주차로 기회를 넘겼다.

이제동은 24일 삼성전자전에서 MSL 준우승자 차명환과 대결을 펼쳤지만 패했고 27일 MBC게임 전에서 저그 김동현을 잡아내면서 1승을 추가했다. 이로써 이제동은 199승83패의 전적으로 2주차에 200승에 재도전한다.

/박계현기자 kopila@inews24.com☞ IT는 아이뉴스24연예ㆍ스포츠는 조이뉴스24새로운 시각 즐거운 게임, 아이뉴스24 게임메일로 보는 뉴스 클리핑, 아이뉴스24 뉴스레터(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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