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 걸스 은영 "삼촌 신하균, 꼭 뜨라며 응원의 말" [인터뷰③]

김지현 기자 2011. 4. 1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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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용감한 형제가 발굴한 그룹 브레이브 걸스는 저마다 독특한 이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중에서도 리더 은영은 배우 신하균과 사촌 관계인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삼촌이지만 사실 아주 가까운 관계는 아니에요. 그래서 직접 연락을 한다거나 뵌 적이 거의 없거든요. 그래서 좀 죄송한 마음이 있었어요. 저 때문에 갑자기 이름이 오르내리시는 것에 대해서요"

하지만 신하균은 넉넉한 마음을 보여줬다. 은영이 휴대폰을 소지하지 못해 직접 통화를 하지는 못했지만 이들을 잘 아는 친척으로부터 "덕분에 언론에 이름도 나오고 좋다. 열심히해서 꼭 잘되고 떴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것.

은영은 괜시리 미안한 표정으로 "응원도 받았으니 열심히하겠다"며 쑥쓰러운 미소를 보였다. 은영 외에도 멤버들 모두 화려한 이력을 지녔다. 멤버 예진은 미코돌로 불린다. 미스코리아에 진출한 독특한 이력이 있기 때문.

"초등학교때 벤쿠버로 이사를 갔거든요. 만 18살인 고등학생 때 대회에 나가보라는 제안을 받았어요. 그리고 정말 운이 좋게 진이 됐고, 한국에 와서 본선도 참가했어요. 기분 좋은 경험이었어요"

서아는 모델돌로 불린다. 몸매 비율이 8등신이라 팬들 사이에서는 벌써 화제를 모았다. "중학생 시절부터 모델로 활동했어요. 그래서 친구들이 넌 데뷔만 10년째라고 놀리기도해요. 드라마 '반올림'에 잠깐 나오기도 했었구요"

하지만 멤버들은 본인들이 이력이 특별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사실 요즘 엄친아, 엄친딸 되게 많은데 독특하다고 말씀해주시면 좀 민망해요. 그냥 저희는 진짜 저희만의 실력으로 승부할게요. 가창력도 되고 퍼포먼스도 되는 걸그룹 기대해주세요"

[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win@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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