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조 4대강 공사 이어 20조 지류사업 벌인다
정부가 오는 2015년까지 전국 90여 곳의 4대강 지류·지천에 대해 10조~20조원의 예산을 들여 대대적인 정비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오는 6월 4대강 본류의 보·준설 공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지류·지천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12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이런 내용의 사업 방안을 마련해 지역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5일 최종 확정,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일부에선 "10조원이 들어가는 동남권 신공항에 대해선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취소하면서 최대 20조원이 예상되는 지류·지천 사업을 곧바로 벌이는 것을 이해하기 힘들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지류·지천 정비사업에 들어가는 돈은 4대강 사업 예산 22조원과 거의 맞먹는 규모다.
정부 관계자는 "지류·지천 가운데 4대강 본류로 유입되는 43개 국가하천(4대강 사업에 미포함)은 국토해양부 주도로, 전국의 주요 47개 지방하천은 환경부 주도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하천정비 및 수질개선 사업이 벌어질 것"이라며 "4대강에 설치되는 보에 지류·지천으로부터 오염 물질이 유입되면 4대강의 수질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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