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월 5만원대 미혼여성 임대아파트 공급

이지현 입력 2011. 3. 29. 10:31 수정 2011. 3. 2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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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서울시는 미혼여성근로자들이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월 임대료 5만원대의 저렴한 임대아파트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 광명시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에 위치한 미혼근로여성전용 아파트는 부모로부터 독립한 미혼여성근로자에게 제공되는 임대아파트다. 서울시와 노동부에서 1986년 42.9㎡(공급면적) 200가구, 1988년 49.5㎡ 250가구를 준공해 현재 총 450가구를 운영하고 있다.

입주자들은 한집에 2명씩 2년간 거주하게 되며, 1인 1실 사용으로 누구나 자기만의 방을 가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입주자간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신규가족연수, 원만한 대인관계형성을 위한 성격검사, 연1회 가족과 친구들을 초대할 수 있는 오픈하우스 등 다양하고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임대료는 42.9㎡의 경우 보증금 136만원에 월 5만3000원이며, 49.5㎡는 보증금 152만9000원에 월 5만8000원이다.

모집대상은 서울 소재 직장에 근무하는 여성근로자 중 월수입 120만원 이하, 전문대졸 이하, 만 26세 이하인 미혼여성근로자다. 상대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근로여성들이 우선적으로 입주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신청자 모집은 매월 1~20일에 50명 내외로 이뤄지며, 매달 입주인원은 퇴거인원에 따라 조정된다.

입주를 원하는 희망자는 홈페이지(www.boram.or.kr)에서 양식을 다운 받아 입주신청서를 작성해 회사직인·명판이 날인된 입주추천서, 급여증빙서류(급여대장, 급여명세서, 급여통장사본 중 택1), 직장의료보험증사본, 주민등록증 사본 등을 첨부하여 제출하면 된다.

신청 접수가 끝나면 근로청소년복지관에서 신청자의 회사로 실제 재직여부를 확인한 후 개별적으로 입주를 통보할 예정이다. 문의: 02-898-4942

▲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내 미혼근로여성전용 아파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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