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29일부터 날씨정보 앱 서비스
배민욱 2011. 3. 28. 15:01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기상청은 29일부터 스마트폰을 통해 기상청 날씨정보 앱(App) 서비스를 실시한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모바일 앱 서비스는 폭설이나 집중호우 같은 위험기상과 기상재해의 긴급 상황에서 산악지역, 도서 및 해안지역 등에 기상정보를 실시간 제공한다.
또 앱에서는 국민의 일상생활에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기상특·정보, 도시별 현재 날씨, 초단기예보, 동네예보, 주간예보를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윈도우 모바일 사용자는 'T 스토어(SKT)'와 '올레마켓(KT)'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T 스토어(SKT)', '올레마켓(KT)' 그리고 '안드로이드마켓(오픈마켓)'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 이용자도 5월 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mkbae@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튜버 이해른, 자택서 숨진 채 발견…'궁금한 이야기Y' 제보 받는다
- '정준호 부인' 이하정 "5세 딸, 혼자 수술…대성통곡 했다"
- 자우림 김윤아, 140평 집 최초 공개 "스튜디오만 5억"
- 이혼 서유리 "최병길, 6억 빌려 3억 안갚아…사채까지"
- '44㎏ 감량' 최준희, 비현실적 인형 미모
- 함수현, 은행원→무당 "평범하게 살려고 악썼다" 눈물
- 권혁수 "긁지 않은 복권이래서 45㎏ 감량했는데 꽝이…"
- "황정음, '이혼' 이영돈에 민사소송 제기…9억 빌려주고 못 받아"
- 조혜련, 김구라 12세 연하 아내 질투…왜?
- 나나, 전신 타투 다 지웠다…청순 여신의 반전 뒤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