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박정현, 김건모 '첫인상' 라틴풍 재해석 '무대압도'

온라인 뉴스팀 2011. 3. 2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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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가수 박정현이 김건모의 '첫인상'을 라틴풍으로 재해석했다.

27일 방송된 MBC TV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서는 7명의 가수들이 서로 노래를 바꿔 부르는 미션을 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건모는 정엽의 '유 아 마이 레이디(You are my lady)', 백지영은 김범수의 '약속', 김범수는 이소라의 '제발', 박정현은 김건모의 '첫 인상', 정엽은 윤도현의 '잊을게', 이소라는 박정현의 '나의 하루', 윤도현은 백지영의 '대쉬(Dash)'를 미션곡으로 불렀다.

이날 남미의 강렬한 태양을 연상케하는 빨간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박정현은 김건모의 '첫인상'을 라틴풍으로 편곡한 무대를 꾸몄다. 특유의 창법과 강렬한 무대 퍼포먼스로 관객을 압도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역시 박정현이라는 감탄이 절로 나왔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부르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준비하는 모습에서 노력을 느낄 수 있었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한편 이날 미션 결과 이소라의 '제발'을 부른 김범수가 1위의 영광을 안았으며 윤도현의 '잊을게'를 편곡한 정엽이 7위를 차지했다.

사진=MBC '나는 가수다' 캡처

온라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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