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드럼세탁기 '버블샷', 세탁력↑ 시간↓
[머니투데이 김병근기자]['워터샷' 기능 도입, 버블 이중 침투 효과.. "시장점유율 확대" 자신]
삼성전자가 세탁력은 높이고 세탁시간은 줄인 드럼세탁기 '버블샷'을 비롯한 2011년형 신제품 19종을 선보였다. 신제품을 앞세워 2010년 드럼세탁기 국내 시장점유율 1위, 미국 드럼세탁기 하반기 1위의 아성을 굳힌다는 각오다.
삼성전자는 23일 서초동 본사에서 세탁기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2011년형 드럼세탁기 '버블샷' 12종, 전자동 세탁기 '워블' 7종 등 총 19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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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홍보 도우미가 23일 서초사옥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회에서 2011년 드럼세탁기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
'버블샷' 드럼 세탁기는 워터샷을 추가, 세탁력을 개선한 게 특징이다. 아래에선 고운 버블이, 위에선 워터샷이 쏟아져 옷감 구석구석 강하게 쏴줌으로써 버블이 이중으로 침투하는 효과를 내는 식이다.
세탁 시간도 기존 버블에코 55분에서 49분으로 6분 단축했다. 13㎏ 제품 표준코스에서 세탁물을 30% 넣었을 때 기준이다.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의류별 세탁코스와 건조코스, 세탁조 위생관리 솔루션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기능도 도입했다.
나이트 버블 코스는 한국인 평균 수면시간인 8시간 동안 세탁부터 건조까지 알아서 끝내고 건조 종료 후에는 다듬이질을 하듯 통을 회전시켜 옷감에 구김이 가지 않도록 관리해준다. 베이비 버블 코스는 예비 세탁과 삶음 기능을 넣어 예민한 아기 옷을 청결하게 관리해준다.
드럼통 내부에 열풍을 불어 넣어 세탁 후 남아 있는 물기를 말려 주는 통건조 코스와 무세제 통세척 코스는 미세한 오염물질까지 없애준다. 이밖에 에어살균, 에어탈취, 이불털기 등 건조 코스와 아웃도어 의류를 손상 없이 세탁해주는 버블스포츠 코스도 적용했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세탁 방식의 전자동 세탁기 '워블'도 선보였다. 워블은 기존 전자동세탁기가 좌우로만 도는 것과 달리 물살을 상하좌우로 만들어 3D 입체 세탁을 구현해주는 게 특징이다.
옷감 엉킴을 방지하는 워블러를 통해 물살을 옷감에 상하좌우로 전달, 세탁력을 향상시켜주고 수류는 수직으로 전달해 옷감 꼬임을 방지해준다.
상부의 매직세제함은 세제함 4면을 촘촘히 채운 48개 매직홀에서 골고루 물이 쏟아져 세제 찌꺼기가 남지 않고 세제 뭉침도 막아준다.
홍창완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드럼 세탁기와 전자동 세탁기 두 제품에 스마트한 세탁 패러다임을 적용했다"며 "작년 국내 드럼 세탁기 시장 점유율 1위, 북미 하반기 드럼 세탁기 시장 점유율 1위 성과를 기반 삼아 올해는 더욱 성장 폭을 넓혀 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버블샷 드럼 세탁기 용량은 13㎏, 15㎏ 16㎏, 17㎏ 등 4종으로 출고가는 119만~164만원이다. 워블 전자동 세탁기는 13㎏, 14㎏, 15㎏ 등 3종으로 73만~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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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병근기자 bk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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