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 '4001은 제 수인번호'
김주성 2011. 3. 22. 14:25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지난 2007년 학력위조 사건 등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신정아 씨가 22일 오전 자전적 에세이 '4001' 출간 간담회를 갖기 위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간담회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복역 중 가슴에 달았던 수인번호를 제목으로 한 자전적 에세이 '4001'은 2007년 사건이 불거졌을 때부터 최근까지 써놓은 일기를 엮은 것으로,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만남과 헤어짐, 사건 이후 자신이 겪은 일과 수감 생활 등에 대한 솔직한 고백이 담겨 있다. 2011.3.22
utzza@yna.co.kr
< 뉴스의 새 시대, 연합뉴스 Live >
<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
< 포토 매거진 >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부부·자매·이종사촌'…화성 화재로 한날한시 떠나간 가족들(종합) | 연합뉴스
- 광주서 음식점 업주 숨진 채 발견…배우자는 병원 치료 | 연합뉴스
- 흉기 괴한 맞서 日모자 지킨 中버스안내원 사망…日대사관 애도 | 연합뉴스
- 명품 옷 훔친 첫 난민 출신 뉴질랜드 의원 벌금형…징역은 면해 | 연합뉴스
- 엘리베이터서 10대 여성들 폭행하고 성범죄 저지른 고교생 실형 | 연합뉴스
- '절교 선언'에 앙심…친구 살해 여고생 항소심서 징역 15년 | 연합뉴스
- '中 간첩설' 필리핀 시장, 결국 중국인 맞았나…"지문 일치" | 연합뉴스
- 대전 길거리서 행인 '묻지마' 살해 20대에 항소심도 징역 18년 | 연합뉴스
- 최태원 동거인 '첫 인터뷰' 기사에 포도뮤지엄 "사실과 다르다" | 연합뉴스
- 메릴린 먼로 숨진 LA자택 보존 결정…역사문화기념물로 지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