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의 연인' 에바 브라운 사진첩 첫 공개

2011. 3. 1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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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일광욕 즐기고 파티서 담배 피우는 모습 등 담겨

나치 독일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와 함께 최후를 맞은 것으로 알려진, 히틀러의 연인 에바 브라운(1912~1945)의 개인 사진첩이 처음 공개됐다.

1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지 메일이 인터넷에 공개한 에바의 사진첩에는 파티와 담배를 즐기는 에바의 다양한 모습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에바의 사진첩은 1945년 미군에 몰수된 뒤 미국 국립문서보관소에 보관돼 있다가 수집가 겸 사진 큐레이터인 라인하르트 슐츠에 의해 우연히 발견됐다.

사진첩에서는 에바가 수영과 일광욕을 즐기는 사진들이 유독 많았다. 1940년 우산을 펼친 채 몸을 가린 반 나체 사진과 수영복 차림으로 노를 젓는 사진 등이 있었고, 1935년 뮌헨의 파티에서 담배를 문 사진도 나왔다. 1939년 12월31일 밤 히틀러의 별장을 찾은 손님들과 촬영한 사진에서 에바는 히틀러와 다정히 팔짱을 끼고 있었고, 1937년 본 근처의 바그 고데스베르그에서 휴가를 즐기며 찍은 사진에서는 수영복 차림으로 친구들과 어깨동무를 하며 활짝 웃고 있었다.

에바는 1929년 사진사 하인리히 호프만의 조수 겸 모델로 일하던 17살때 히틀러를 처음 만났다. 1936년 히틀러의 별장 베르그호프에서 동거를 시작했고 2차 세계대전 내내 사치스런 생활을 즐겼다. 그러나 나치 독일 패망이 임박한 1945년 4월29일 결혼식을 올린 뒤 이틀 만에 베를린 지하벙커에서 히틀러와 함께 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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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만기자 cmha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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