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인터뷰]한국사이버결제(KCP) 송윤호 대표

"올해 사상 첫 매출액 1000억원 돌파를 기대한다."
국내 전자결제시장 솔루션 전문 기업인 한국사이버결제(KCP) 송윤호 대표이사(사진)는 "올해는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디딜 계획이며 조만간 미국 회사와 조인트벤처를 세워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사이버결제는 온라인 전자결제대행사업과 온라인 및 오프라인 부가통신망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특히 PG/VAN 사업, 온·오프라인, 카드·휴대폰·기타 결제수단 등 전 부문에 걸친 사업간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는 중이다.
PG사업이란 온라인으로 물품 또는 용역을 구매하는 소비자의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5만5000여개의 고객을 확보했다. VAN 사업이란 온라인 및 오프라인 가맹점을 통한 신용카드 거래승인 및 부가정보 중계 서비스로 거래 데이터 건당 VAN수수료(오프라인 수수료가 온라인 수수료의 2배 수준) 수입이 발생한다. 현재 오프라인 가맹점은 14만점 수준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온라인 및 오프라인 통합 월간 거래규모는 약 1600만건 수준이다
실제로 한국사이버결제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4.3% 급등했고 매출액은 33.9% 증가한 831억원을, 당기순이익은 150.5% 늘어난 51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올해는 매출액 1132억원, 영업이익 62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송 대표는 "올해 1월 실적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는 등 실적이 당초 기대 이상"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최근 한국전자통신원구원(ETRI)에서도 업무 제의가 들어왔다"며 "ETRI와의 기술협력 등을 통해 새로운 상품을 개발, 틈새시장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실적과 향후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도 현재 4480원을 기록, 2006년 중순 이후 최고가를 보이고 있다.
증권업계의 평가도 긍정적이다. 업계에선 소셜커머스 결제와 자동응답시스템(ARS) 결제 등 온라인 신규서비스 매출도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에 외형 성장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수익성 측면에서도 매출 증가로 인한 고정비 절감 효과와 고마진의 신규 확장 사업군 매출 증가 등으로 인해 이익률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HMC투자증권 박시영 연구원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32.2% 늘어난 1100억원과 57.9% 증가한 60억원 수준"이라면서 "소셜커머스 시장 확대와 향후 전자결제시장의 성장성 그리고 실적개선 추세를 고려할 경우 현재 주가는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말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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