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3대 와이번스걸 CF모델 심소헌 선정

류동혁 2011. 3. 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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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SK와이번스걸로 선정된 심소헌양. 사진제공=SK와이번스

SK는 8일 광고 모델 심소헌을 올시즌 '와이번스 걸(Wyverns Girl)'로 선정했다.

심소헌은 앞으로 1년 간 와이번스걸로 수훈선수 인터뷰, 선수단 취재전달 등 와이번스 리포터로 활동을 펼칠 예정. 구장 이벤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그녀는 2009년 케이블 TV M.net '아주 수상한 캐스팅'에서 길거리 캐스팅으로 출연, 높은 경쟁률을 뚫고 농심 너구리 모델로 발탁됐으며 이후 각종 CF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 경매 사이트 '옥션'의 새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광고 모델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평소 야구에 관심이 많았던 심소헌은 '와이번스 걸'에 대한 명확한 인식과 의지가 강해 선정됐다.

그녀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을 계기로 야구를 처음 접하게 되었으며, 특히 작년 한국시리즈를 보면서 SK 야구의 힘과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됐다. 좋아하는 팀에서 활동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설렌다. 빨리 시즌 개막이 왔으면 좋겠다. 야구장에서는 연예인이라는 타이틀보다 팬들 옆에서 함께 응원하고 호흡할 수 있는 '와이번스 걸'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SK는 2007년부터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시킨 스포테인먼트 마케팅을 도입, 구단의 마스코트 걸이자 스포테인먼트의 아이콘으로 '와이번스 걸'을 운영하고 있다. 심소헌양은 초대 이현지 (2007~2008년), 2대 이채영(2009~2010년)에 이어 3대 '와이번스 걸'을 맡게 됐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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