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푸른빛 도는 독특 녹색머리 비결은? "수차례 탈색"

뉴스엔 입력 2011. 3. 5. 14:33 수정 2011. 3. 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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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언혁 기자]

시크릿 송지은이 독특한 머리색의 비밀을 밝혔다.

'샤이보이'에 이어 최근 솔로곡 '미친거니'로 활동하고 있는 송지은은 푸른 빛이 도는 녹색 머리로 독특함을 자아내고 있다. 평소에는 쉽게 소화할 수 없는 색깔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송지은은 최근 뉴스엔 기자와 만나 "원래 달마시안 영원 못지않은 파란머리였다"며 "탈색을 거듭해 지금의 색깔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수 차례 탈색에도 불구, 머릿결이 상하지 않은 것 같다는 질문에 송지은은 "스타일링을 해서 그렇다"고 미소 지었다.

한편 송지은 외에도 '미친거니'에서 랩 피처링을 맡은 훈남래퍼 방용국에게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언혁 leeu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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