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박완규, '비밀' 부른 양정모에 독설 폭탄! "노래 한 게 아니라 소리를 지른 거다"
2011. 3. 5. 09:49
[연예팀] 박완규가 자신의 노래 '비밀'을 부른 양정모에게 냉혹한 평가를 내렸다.
3월4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깜짝 심사위원으로 등장한 박완규는 자신의 곡 '비밀'을 부른 양정모에게 "평가가 안 된다. 가장 안 좋은 버릇을 갖고 있다. 왜 이렇게 겉멋이 들었나"라는 독설로 냉혹한 평가를 내렸다.
이어 "1절 부분은 그렇게 꾸미지 않아도 멜로디 자체가 예쁜데 과하게 꾸몄다. 후렴구에 가면 감정이 사라지고 소리만 지른다. 노래를 한 게 아니라 소리를 지른 거다"라며 냉혹하게 평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태원의 '외인구단' 중 백청강과 이태권이 합격했으며, 양정모와 손진영은 탈락해 눈물을 쏟았다. 김태원은 이들을 부활 콘서트 앙코르 무대에서 '마지막 콘서트'를 부르며 아쉬움을 달랬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 @bntnews.co.kr
▶ '정우성 뽀뽀녀' 윤슬기, 다음 뽀뽀남은? "김수현이 그렇게 좋더라"
▶ 박예진-박희순 '열애' 공식인정 축하세례 이어져 "루머보다 서로를 믿기를"
▶ '베이글녀' 한지우, 카라 엉덩이춤 도전 '촬영 스태프 다 홀렸다'
▶ 송일국, 대학시절 아웃사이더 였다? 김대희 깜짝 폭로 "친한사람 아무도 없다"
▶ 유건, 미국 시민권 포기하고 현역으로 군대 입대 "실감 안난다"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