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무한 잉크 탱크' 탑재한 프린터 출시

정품 무한 잉크가 탑재된 프린터가 등장해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한국 엡손이 바로 그주인공.
한국엡손은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잉크젯 프린터 및 복합기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아.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잉크젯 복합기 '엡손 L100' '엡손 L200'과 모노 잉크젯 프린터 '엡손 K100' '엡손 K200', 오피스용 '엡손 미 오피스 82WD' 등 5종이다.
특히 잉크젯 프린터 '엡손 L100'과 복합기 '엡손 L200'에는 '잉크 탱크 시스템'이 장착돼 유지비 절감을 실현했다. 또 대용량 정품잉크를 주입할 수 있도록 잉크 공급 장치를 외부에 장착, 잉크 주입 및 잉크 교체시 편의성을 높였다.
제품에는 검정, 노랑, 청록, 진홍 등 각 색당 70ml의 기본 잉크가 제공되며 사용이 많은 검정 잉크는 추가로 2병이 더 제공된다. 이를 통해 흑백은 1만2000장, 컬러는 6500장 출력할 수 있다.
사용자들이 추가 잉크를 기본 번들 잉크와 동일한 엡손 정품잉크로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번들 잉크의 가격은 개당 6400원이다.
이번 제품은 비정품 무한잉크를 사용할 때 자주 발생하던 헤드 막힘과 잉크 누수현상을 개선했고, 종이 걸림이나 제품 고장의 문제점도 해결했다.
출력 속도는 분당 27매이며 최고 5760×1440 dpi의 해상도를 제공한다.
엡손은 모노 잉크젯 프린터 '엡손 K100' '엡손 K200'와 오피스용 '엡손 미 오피스 82WD' 등도 함께 출시했다.
'엡손 K100·K200'은 모노 레이저 프린터 대비 70% 이상 유지비 절감이, '엡손 미 오피스 82WD'는 빠른 속도 및 레이저 이상의 품질이 강점이다.
'K100·K200'의 출력비용은 장당 12원. 잉크는 최대 2000장까지 출력이 가능한 정품 대용량 플러스 잉크를 지원한다.
출력속도는 최대 37ppm이며 안료 잉크 사용으로 형광펜이나 물에 의한 색 번짐을 줄였다. 코팅된 잉크 입자는 용지 위에 스며들지 않고 표면층에 고착돼 양면 인쇄에도 뒷면에 배어 나오지 않고 선명함을 유지한다는 것이 엡손의 설명이다.
한국엡손 서치헌 부장은 "이번 신제품들은 프린터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신개념의 제품"이라며 "레이저가 잉크젯에 비해 유지비가 저렴하고 성능이 좋다는 고정관념이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신제품 가격은 26만원에서 33만원선이다.
[이상규 기자] ▶ [화보] 아이유, 초미니 핫팬츠에 '男心 덜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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