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말에 '따봉'하는 고양이 신기해 "엄지손가락 올려줄래?"
뉴스엔 2011. 2. 26. 09:15

[뉴스엔 김보경 기자]
주인의 말에 따라 엄지손가락을 치켜드는 일명 '따봉 고양이'가 화제다.
한 외신은 25일(현지시간) 엄지손가락을 올려달라는 여자주인의 말에 손가락을 치켜세우는 듯한 포즈를 취하는 고양이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다고 전했다.
동영상에서 주인이 고양이 지미에게 "지미, 엄지손가락 올려줄래?"라고 말하자 고양이는 마치 이 말을 알아들은 듯 엄지손가락을 올린다.
주인은 "다지증이 있는 지미는 게으르지만 똑똑하고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재주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지증은 유전자 결함으로 인해 손이나 발가락이 정상인 경우보다 많은 병이다.
다지증 고양이는 미국 뉴잉글랜드에 주로 많이 분포하고 있으며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발가락이 6개인 고양이를 키운 사연에서 유래해 '헤밍웨이 고양이'라고도 불린다.
(사진=유투브 영상 캡처)
김보경 kelly477@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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