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도C vs 투싼ix vs 스포티지R' 어떤 車 살까?

[서울신문 M&M]
쌍용차가 22일 '코란도C'를 내놓으며 현대차 '투싼ix', 기아차 '스포티지R'로 대표되는 국내 소형 SUV 시장 경쟁에 뛰어들었다.
과연 세 차종 각각의 경쟁력은 어느 정도일까? 각 차종의 제원표를 참고해 코란도C, 투싼ix, 스포티지R의 매력을 분석해봤다.
차체는 스포티지R의 폭과 길이가 가장 넓고 길다. 높이는 코란도C가 높으며 투싼ix는 중간 정도 크기다. 외관상 크기는 세 차종 모두 비슷하나 내부는 코란도C가 가장 넉넉한 편이다.
디자인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엇갈린다. 높이가 가장 낮은 스포티지R은 날렵함과 역동성을, 투싼ix는 도시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코란도C는 파격 대신 질리지 않는 무난함을 택했다.
세 차종은 모두 2.0ℓ급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은 투싼ix와 스포티지R이 184마력, 코란도C 181마력으로 수치상 비슷한 편이며 최대토크는 코란도C가 다소 떨어진다.
연비는 비슷한 수준. 2WD 자동변속기 기준 공인연비는 코란도C 15.0km/ℓ, 투싼ix 15.4km/ℓ, 스포티지R 15.0km/ℓ이다.
안전장비는 코란도C와 투싼ix가 앞선다. 두 차종은 사이드·커튼 에어백이 기본사양인데 반해, 스포티지R은 선택사양으로 분류했다. 특히 코란도C는 6개의 에어백과 차체안전제어장치(ESP), 전자식 액티브 헤드레스트 기본사양으로 적용했다.
가격은 코란도C 1995만원~2735만원, 투싼ix 2025만원~3011만원, 스포티지R 1990만원~3000만원이다. 기본형 모델 가격은 큰 차이가 없지만, 최고급형을 비교해보면 코란도C가 저렴한 편이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최근 코란도C가 출시되면서 소형 SUV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며 "이러한 신차 경쟁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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