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 축소에도 청라지구 주가는 '쑥쑥'

입력 2011. 2. 17. 14:01 수정 2011. 2. 1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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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경제자유구역이 대규모로 구조조정됨에 따라 이미 개발 중인 경제자유구역의 경쟁력이 높아질 전망이다.

경제자유구역은 2003년 인천과 부산·진해, 광양만에 이어 2008년 황해, 대구·경북, 새만금·군산 등 6곳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서 과다지정 논란이 일었었다. 그 동안 균형발전론에 밀려 집중과 선택의 기회를 잃어 규제완화와 각종 지원을 통한 동북아비즈니스 중심지 건설이라는 당초 취지가 퇴색된 것이다. 하지만 정부가 지난 달 28일 투자가 없어 장기간 개발이 지연됐거나 사실상 개발이 불가능한 지구들을 지정 해제키로 하면서 남은 경제자유구역들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즉, '선택과 집중'에 따라 정부의 강력한 지원이 뒤따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전국 경제자유구역 중 1호 경제자유구역인 인천경제자유구역 중 청라지구와 송도가 가장 큰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은 개발이 이미 많이 진행된데다, 청라와 송도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는 영종지구의 미개발지 육지부 11.8㎢와 인천공항 인근 일부지역 28.1㎢가 지구지정이 해제되면서 정부의 강력한 정책을 지원받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경제자유구역의 '선택과 집중'의 논리가 적용됨에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아파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경인 아라뱃길사업과 인천공항철도 등 국가 사업의 수혜를 한몸에 받는 청라지구 분양시장이 관심을 끈다.

청라지구에서는 우미건설이 '린 스트라우스' 를 분양중이다. 지하 1층∼지상 41층, 4개동 규모의 아파트는 전용면적 101㎡∼138㎡이다.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42층 규모로 1개동으로 구성됐다. '린 스트라우스'는 주차공간을 100% 지하화하여(판매시설지역 제외) 쾌적성을 높이고 단지 내에는 금융기관, 병·의원, 대형마트, 레스토랑 등 다양한 상업시설이 입점 예정이라 One-Stop 생활이 가능하다.

포스코 건설이 연수구 송도동 F21∼23블록에 송도 포스코더샵을 공급할 예정이다. 1654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 이 아파트는 내년 3월 분양예정을 앞두고 있다. 전용면적 84∼169㎡로 구성된 이 아파트는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해송초등학교와 해송중, 해송고등학교 이용이 가능해 교육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연수구 송도동 송도국제업무단지 Rc3블록에도 포스코더샵이 분양 예정에 있다. 총 1516가구를 분양예정에 두고 있는 이 아파트는 인천지하철 1호선 지식정보단지역이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또한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서는 진흥기업이 10월 검단2지구 21블록에 '검단 더루벤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총 338채 규모이며 전용면적 84m² 단일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롯데건설도 송도M1블록에 오는 9월 주상복합 226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끝)

출처 : 청라린스트라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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