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대 3D TV 나왔다

2011. 2. 1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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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FPR 방식으로 화면 깜박임 없애… "시장 1위 달성"

LG전자가 차세대 3D 기술인 '필름패턴 편광안경 방식(FPR)' 기술을 적용, 100만원대로 가격을 대폭 낮춘 '시네마 3D TV'를 선보였다. LG전자는 이를 계기로 3D TV는 비싸다는 인식을 없애고 3D TV 보급에 적극 나서 시장 1위를 달성할 방침이다.

16일 LG전자는 서초구 양재동 LG전자 서초 R & D 캠퍼스에서 '시네마 3D TV' 출시 간담회를 개최했다. 권희원 홈엔터테인먼트(HE)사업본부장(부사장)은 이 자리에서 "시네마 3D TV는 기존 셔터안경 방식 3D TV의 문제점이었던 화면 깜박임과 어지럼증 유발, 어두운 3D 화면, 무겁고 불편한 전자안경 등을 모두 해결한 차세대 3D TV"라고 소개했다.

시네마 3D TV는 또 42인치 제품 출고가격이 220만원으로 경쟁업체의 동일 사양 제품에 비해 24% 저렴한 게 특징이다. 통상 유통망에서는 출고가보다 20% 저렴하게 판매된다는 점으로 볼 때 소비자들은 170만~18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47인치 제품 출고가격은 290만원, 55인치는 440만원으로 경쟁업체 대비 17~21%가량 싸다. 제품 구입시 3D 안경 6개를 함께 제공해 안경 구입비의 부담도 낮췄다.

LG전자의 한 관계자는 "시네마 3D TV와 일반 TV의 가격 차이가 20만~30만원에 불과하다"면서 "소비자들이 이왕 제품을 살 때 이 정도 가격을 더 주고 3D TV를 구입하려 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이 같은 장점을 앞세워 3D TV 시장에서만큼은 1위를 차지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권 본부장은 "전체 3D TV 판매량 중 시네마 3D TV 비중을 80% 이상으로 확대하고 국내에서는 하반기, 해외에서는 내년 초부터 3D TV 모든 라인업을 시네마 3D TV로 단일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만큼 FPR 방식을 적용한 시네마 3D TV의 승산을 자신한다는 의미다.

LG전자는 시네마 3D TV와 함께 사용하기 쉽고 편리한 '스마트 TV'를 올해 양대 간판제품으로 내세워 글로벌 TV 시장 1위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권 본부장은 "올해 글로벌 TV 시장에서 16%의 점유율을 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면서 "이를 통해 1위와의 격차를 3~4%포인트 이내로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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