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기 기자, 몸 사리지 않는 '가발 리포팅' 화제

유영록 2011. 2. 1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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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눈 이어 가발까지 쓰고…'

[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눈사람'으로 유명해진 박대기 KBS 기자가 이번에는 가발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박대기 기자는 12일 방송된 KBS 9시 뉴스 '튼튼 생생 365일'에서 탈모에 관한 소식을 전했다.

이 뉴스에서 박대기 기자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탈모 고민을 나누는 모임'의 회원들을 인터뷰하고 성형의과 전문의와 탈모전문가를 취재해 탈모 예방법과 치료법을 소개했다.

뉴스 마지막에는 박대기 기자가 거울 앞에 앉아 "전문의들은 가발을 착용할 경우에도 추가적인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 머리를 청결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착용했던 가발을 벗는 장면이 방송됐다.

풍성한 가발쓴 모습과는 달리 다소 휑해 보이는 박대기 기자의 머리숱이 드러나는 장면이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 들은 "가발쓰니까 젊어보이고 멋지다" "역시 원조, 아류들과는 다르네"등 박대기 기자의 몸을 사리지 않는 리포팅이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대기 기자. 사진 = KBS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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