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중-지드래곤,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많이 받을★ 1,2위
[뉴스엔 고경민 기자]
JYJ 재중(김재중)과 빅뱅 지드래곤(권지용)이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가장 많이 받을 것 같은 스타' 1,2위에 나란히 선정됐다.
수리인강 세븐에듀에 따르면 1월 31일부터 2월 12일까지 13일간 총 546명을 대상으로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가장 많이 받을 것 같은 스타?'를 조사한 결과 JYJ 재중이 39.6%로 1위, 뒤를 이어 빅뱅 지드래곤이 34%로 2위를 차지했다.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는 "JYJ 재중은 무대에서 발산하는 매력적인 가창과 퍼포먼스 능력외에 하얀 피부에 검은 눈을 가진 미소년의 이미지로 이준기와 같은 중성적 매력이 있다. 한국-일본-중국등 아시아 전역에서 한류 스타로 활동하며 각종 해외 인기 여론조사에서도 다수 1위를 차지한 전례가 있으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 이번 조사에도 잘 반영됐다"고 말했다.
이어 2위를 차지한 빅뱅 지드래곤에 대해 "어린 나이에 데뷔하여 외모,작사,작곡,편곡,무대 퍼포먼스,패션 스타일등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트렌드 메이커이며 팬들의 충성도도 높고 향후 발전성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JYJ 재중은 그간 '솔직하지 못해서' 일본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곧 국내에서도 연기자로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빅뱅 지드래곤은 현재 그룹 맴버 탑과 함께 GD&탑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빅뱅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고경민 goginim@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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