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우월한 유전자' 종결자는?..'수영'부터 '김옥빈'까지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최근 잘생기고 예쁜 스타들 못지 않게 뛰어난 외모를 가진 스타 가족들이 주목 받고 있다. 가수부터 탤런트, 스포츠스타까지. 과연 어떤 스타 가족이 최고의 '우월한 유전자'일까.
▲ 소녀시대 수영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본명 최수영)의 친언니인 뮤지컬 배우 최수진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동생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일본의 한 음식점에서 촬영한 사진에서 수영과 최수진은 커다란 눈이 쏙 빼닮았으며 젓가락을 입에 살짝 물고 있는 모습이 자매의 귀여움을 돋보이게 한다. 최수진은 뮤지컬 '궁' 등에서 좋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동생 수영과 다른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 카라 강지영
'카라 사태' 이후 다시 일본 활동을 재개한 카라는 막내 강지영의 두 언니들이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일본 후지TV는 강지영의 아버지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가족사진을 공개했는데, 특히 두 언니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발랄하고 깜찍한 매력의 강지영처럼 두 언니들도 환한 웃음을 지으며 뛰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 JYJ 박유천
JYJ의 박유천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넓은 어깨가 똑같이 닮은 동생 박유환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동생 박유환은 MBC 새 주말연속극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연기자로 첫 발을 내딛었는데, 형 박유천이 제작발표회장을 직접 찾아 동생을 응원했다. 이날 박유천은 선배 연기자들에게 직접 일일이 인사하며 동생과의 우애를 자랑했다.
▲ 김옥빈
배우 김옥빈은 최근 연예정보 프로그램에서 셋째 김고운 양의 사진을 공개해 함께 출연한 장근석의 적극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1994년생인 김고운 양은 지난 2006년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에 언니 김옥빈과 함께 출연한 바 있으며, 특히 언니의 매력적인 눈을 닮았다. 또한 또래들과 함께 찍은 사이에서도 김고운 양은 눈에 띄는 외모를 소유해 언니 못지 않은 주목을 받고 있다.
▲ 기성용
한국 축구대표팀의 기성용도 친누나 사진을 공개해 축구 팬들이 열광했다. 기성용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가족 사진 찍는 날. 역시 나랑 닮았어"라며 누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는데, 기성용의 누나는 배우 김사랑을 닮은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다. 또 기성용의 누나는 서울교대를 졸업한 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은 '엄친딸'이라며 그녀를 치켜 세웠다.
[수영과 최수진-강지영과 두 언니들-박유천과 박유환-김옥빈과 김고운 양-기성용과 그의 누나(맨위 왼쪽부터). 사진 = 최수진 트위터-일본 후지TV-마이데일리DB-김고운 양 트위터-기성용 트위터]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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