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신의 여친' 브리 올슨, 음주운전으로 체포

'할리우드의 못 말리는 악동' 찰리 신(45)의 여자친구이자 포르노 배우인 브리 올슨(23)이 음주운전으로 체포됐다. 7일 미국 일간지 뉴욕데일리뉴스는 연예매체 TMZ.com 보도를 인용해 브리 올슨이 음주운전 혐의로 구속됐다고 전했다.
금발의 포르노 배우는 자신의 검정 렉서스를 타고 가다가 포트 웨인에서 검문에 붙잡혔다. 보도에 따르면 법 집행위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그녀의 눈은 충혈된 채 만취된 상태였다고 한다.
경찰이 음주측정기로 검사한 결과 혈중알코올수치가 0.19였지만 그녀는 딱 맥주 두 병만 마셨다고 우겼다고 한다. 올슨은 현재 보석으로 풀려난 상태다.
찰리 신은 지난달 올슨과 팜스 호텔 앤 카지노에서 진탕 술을 마신 후 자신의 호텔방으로 사라져 주말 밤을 지샌 것으로 알려졌다.
< 디지털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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