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난 시청률엔 관심없다" ..확실합니까
인기 탤런트 현빈(29)이 < 시크릿가든 > 을 통해 얻은 폭발적인 인기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현빈은 3일 자정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시크릿 오브 현빈' 스페셜 최종회에서 "인기가 영원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안다"고 밝혔다.

현빈은 갓 신인티를 벗은 2005년 MBC TV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까칠한 성격의 레스토랑 사장 '현진헌' 역을 맡아 스타로 발돋움했다. 이후 그해 'MBC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상과 남자 인기상을 거머쥐었고, 상대역 김선아(36)와 '베스트 커플상'도 받았다. 이듬해에는 '제42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인기상도 차지했다.
현빈은 "당시 친한 선배들이 20평 집에서 30평으로 넓히고, 30평에서 40평으로 가는 식으로 서서히 인기를 얻어야 하는데 너무 인기가 급상승했다며 걱정했다"면서 "불과 얼마 안 지나서 바로 알았다. 인기를 얻으면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관심을 받고 경제적으로도 많이 풍요로워지지만 그건 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현빈은 "이번에도 그때와 똑같다고 생각한다. 불과 몇 달 지나서 이슈가 되는 드라마나 영화가 나오면 (지금의 인기는) 하루 아침에 없어진다"며 "하지만 지금 이 순간 누리고 즐겁게 지내고 싶다. 남한테 폐 안 끼칠 정도로 즐기고 누리면 나한테는 또 하나의 경험이 될 것"이라고 털어놓았다.
현빈은 또 "주연배우로서 무책임한 말이지만 어떤 인터뷰에서도 당당하게 '저는 시청률에 신경 쓰지 않습니다'라고 말한다"면서 "나를 보고 투자하는 분들이나 제작자들한테 굉장히 죄송할 수 있지만 그건 내 몫이 아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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