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구, Again 박카스 스타리그 2008..
[광주│포모스 이정한 기자]박카스 스타리그 2008에 이어 박카스 스타리그 2010 0대3 완패
송병구에게 광주는 잊고 싶은 장소가 되고 말았다.
송병구는 29일, 광주 광역시 염주체육관에서 진행된 박카스 스타리그 2010 결승전에서 정명훈(SK텔레콤)에게 0대3으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객관적인 데이터와 맵 전적 등 모든 부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어 많은 이들이 송병구의 3대0 우승을 예상했으나 도리어 0대3 완패를 당한 것.

송병구는 지난 2008년 오늘 결승전이 진행된 염주체육관에서 0대3 패배를 당한 바 있다. 당시 승승장구하며 박카스 스타리그 2008 결승에 올랐던 송병구는 '최종병기' 이영호(KT)에게 0대3 완패를 당하며 우승에 실패했다. 송병구는 2회 준우승과 함께 최단기간 결승전 패배라는 불명예를 안기도 했다.
그런데 잊고 싶은 결승전이 2010년 재현된 것이다. 박카스 스타리그 2008 결승전이 펼쳐졌던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이영호와 같은 테란인 정명훈에게 0대3 완패를 당하고 만 것. 송병구는 광주에서 열린 스타리그 결승에서 테란에게 2연속 0대3 패배를 당하는 '악몽'같은 상황에 처하게 됐다.
송병구는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를 통해 "지난 2008년 좋지 않은 경기력으로 준우승을 해 이번에는 꼭 우승을 하고 싶었다"며 "응원해주신 팬들께 죄송하고 다음 시즌에는 좋은 경기 해서 꼭 우승하도록 하겠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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