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생뎐' 주말극 꼴찌, '시가' 효과 없었다
|
SBS 새 주말극 '신기생뎐'이 주말극 꼴찌로 스타트를 끊었다.
지난 23일 2회 연속 방송된 '신기생뎐' 1회는 전국시청률 10.4%(AGB닐슨미디어리서치), 2회는 12.2%로 평균 11.3%에 그쳤다. '신기생뎐' 1회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욕망의 불꽃'은 20.5%, KBS1 '근초고왕'은 12.1%를 각각 기록했다.
'신기생뎐'은 30%대 안팎의 시청률로 주말극 1위 자리를 지키며 각종 이슈와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시크릿 가든'의 후속작이었지만, 별다른 후광효과는 얻지 못한 셈.
한편 '신기생뎐'은 시와 문화, 정치를 논할 수 있는 신지식인 기생이 현대 사회에도 존재한다는 가정 아래 기생들의 사랑과 애환, 아픔을 그린다. '하늘이시여', '보석비빔밥', '인어아가씨' 등을 집필한 임성한 작가의 작품으로 기대를 모았다.
박현민 기자 gato@sportschosun.com
▲ [단독] 현빈 입대 압둔 송혜교, 뭐하나 했더니…
▲ '송혜교 어떡하고' 현빈, 탕웨이와 '폭풍 키스'
▲ 하지원과 달달한 베드신때 현빈, 알고 보니…
▲ 가슴 노출 류현진 '어머 살 좀 봐, 어떡하니'
▲ 배꼽티에 핫팬츠, 배구 치어리더의 진화
▲ '복고남' 변신 탑(TOP) 화보, 강동원 & 보아 사인 폴라로이드 증정
▲ 탈모 & 피부트러블 예방을 위한 아로마 테라피
[ ☞ 웹신문 보러가기] [ ☞ 스포츠조선 구독]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