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믿어요' 황우슬혜, 이필모 앞에서 '방귀굴욕'

이혜미 2011. 1. 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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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이혜미 기자] 배우 황우슬혜가 '방귀굴욕'을 당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 (극본 조정선, 연출 이재상) 8회에서 잔뜩 술에 취한 윤희(황우슬혜)를 우진(이필모)이 떠안게 됐다. 축 늘어진 윤희를 업고 나선 우진은 똑바로 가라는 명희(한채아)의 외침에 울상을 지었다.

이어 "이 여자 왜 이렇게 무거운 거야?"라고 투덜거리던 우진이 대뜸 "이 여자 누구냐? 네 친구냐?"라고 물었다. 우진은 어린 시절부터 인연을 맺은 윤희를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명희로부터 사정을 전해 듣고야 "걔가 아직도 있었어?"라고 놀라운 듯 물었다.

그런데 그때 "안 나간 정도가 아니라 이젠 내 자리를 꿰차고 있어요"라는 명희의 불만 뒤로 기묘한 소리가 들려왔다. 이게 무슨 소리냐며 의아해하던 우진은 곧 풍겨오는 악취에 "으악 냄새"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명희마저 "이젠 별짓을 다해요"라며 코를 막자 "네코만 막지 말고 내 코도 막아"라고 소리쳤다. 순대냄새 같다고 구체적인 분석(?)을 내놓다 뒤 따라온 철수(조진웅)에게 윤희를 넘기고 "새 공기 마시니 참 좋네"라고 코를 벌렁대는 우진의 모습이 하이라이트.

이렇듯 윤희에게 굴욕을 안긴 방귀였지만 우진과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매개체가 되기도 했다. 과거 윤희에게 방귀누명을 씌웠던 우진이 "저한테 왜 그러세요? 저 방귀 안 뀌었는데 왜 뀌었다고 그러세요?"라며 울먹였던 어린 윤희를 떠올린 것.

잠시 기억에서 멀어졌던 과거를 떠올리며 웃음 짓는 우진의 모습이 화면을 장식하며 본격적인 관계의 시작을 알렸다.

사진 = KBS 2TV '사랑을 믿어요' 화면 캡처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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