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향 누드화보 포털 검색 노출 사고

2011. 1. 2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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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편집팀]

레이싱 모델 출신 연예인 김시향(29)씨의 누드 화보가 포털사이트 첫 화면에 노출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21일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김시향'을 검색하면 첫 검색결과 화면에 나타나는 '이미지'란의 미리보기 사진 10장 중 8장이 가슴 등이 노출된 누드화보로 채워졌다가 오전 8시쯤 관리자에 의해 삭제됐다.

특히 `이미지` 코너에 등장한 사진은 누드화보 홍보 사진과 달리 가슴이 완전히 드러난 모습으로, 청소년불가 수준이었다.

김시향의 사진은 각종 블로그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갔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커뮤니케이션 측은"미리보기에 나타나는 사진은 편집한 것이 아니라 검색한 결과에 따라 자동으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모니터링을 통해 음란물이 발견되면 삭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씨는 지난달 자신의 누드 화보가 휴대전화 모바일 서비스 등을 통해 퍼지자 "누드 사진을 상업적 목적으로 유출하지 않기로 하고 출연계약을 맺었다"며 최근 전 소속사 관계자 이모씨를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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