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탑 "빅뱅 새 앨범, 아날로그적 느낌의 따뜻한 음악"
김은구 입력 2011. 1. 17. 11:20 수정 2011. 1. 1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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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아날로그적 느낌의 따뜻한 음악`
GD & 탑이 오는 2월24일, 2년 반 만에 선보일 빅뱅의 새 음반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GD & 탑은 최근 이데일리SPN과 가진 인터뷰에서 빅뱅의 새 음반과 관련해 "멤버들과 이야기하며 찾은 해답은 새로운 것보다 예전 대중들이 좋아했던 빅뱅의 모습으로 돌아가자는 것"이라며 "조금 더 대중적인 음악을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
GD & 탑은 새 음반에 수록될 노래들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일렉트로닉 사운드에는 대중들도, 멤버들도 지친 듯해 아날로그적 느낌의 감성적이고 따뜻한 사운드로 노래를 준비하고 있다"며 "록 성향도 짙어지지 않을까 한다"고 윤곽을 공개했다.
GD & 탑은 또 "오랜만에 멤버들이 함께 활동을 하는 만큼 시너지도 내야하고 과거 그 이상의 빅뱅이라는 성장한 모습도 보이고 싶다"며 "오랫동안 기다린 팬들과 2011년 내내 만나기 위해 노래를 계속 발표하는 장기 프로젝트도 구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빅뱅은 2월24일 앨범 발표 후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2011 빅쇼`(BIG SHOW)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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