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석 박선영 러브스토리 "수차례 연락두절 끝에 부부로"

온라인 뉴스팀 2011. 1. 1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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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방송인 김한석과 아내인 요리연구가 박선영 씨가 한 편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김한석-박선영 부부는 14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 중학생 때부터 시작된 그들의 사랑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들은 중학교 같은 반 인연으로 시작해 서로에 대한 애정이 있음에도 불구, 수차례 연락두절 끝에 마침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고등학생 때 우연히 만난 이후로 헤어진 박선영 씨는 방송을 통해서 김한석을 봤다. 이어 김한석은 'TV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 박선영 씨를 찾았다. 박선영 씨는 "2002년에 귀국해 용기 내 김한석에게 연락을 했다. 하지만 그가 너무 무심하게 대했다"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김한석은 어쩔 수 없이 차갑게 대했던 것. 그는 "이혼 후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싫었다. 좋아했지만 더 못되게 굴었다"며 "아버지의 폐암 선고로 아버지의 병간호에만 매달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 박선영 씨가 다시 미국에 간다고 전화를 했고 김한석은 그때 그녀를 그냥 보낼 수 없다고 생각했다. 김한석은 "미국가지 마라. 너도 인생 이렇게 보내지 말고 나도 너와 함께 하고 싶다고 진심을 고백했다"고 말했다.

사진 =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캡처

온라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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