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인' 아이돌 살인사건 진실 밝혀지다 '흥미진진'

2011. 1. 1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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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인'의 아이돌 서윤형(건일 분) 살인사건의 진실이 모두 밝혀졌다.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싸인'에서는 아이돌 서윤형(건일 분) 살인 사건이 은폐된 채 1년이 지나 새로운 서막을 알렸다.

이 사건은 서윤형에게 배신당한 옛 연인 이수정, 서윤형 때문에 언제나 2인자였던 그룹 멤버, 서윤형과 재계약 문제에 불화를 겪었던 소속사 대표, 서윤형에게 이별통보를 받은 숨겨진 여자 친구의 합작이었다.

이는 이명한(전광렬 분)에 의해 은폐됐다. 이날 사건의 전말은 부검을 조작 했다는 위기에 몰린 이명한(전광렬)이 국과수 원장인 정병도(송재호)를 찾으면서 알려졌다. 명한은 청산가리를 마시게 된 서윤형이 치사량만큼 마시지 않았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서윤형은 사망 원인은 청산가리가 아닌 질식사 였던 것.

이에 이명한은 20여년 전 정병도의 비밀을 걸고 넘어졌다. 윤지훈(박신양 분)의 징계위원회에서 부검을 직접 진행하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원장 정병도(송재호 분)에게 진실을 밝히며 협상을 제안했다.

결국 정병도는 이명한의 손을 들어줬고 모든 책임을 진 채 원장 직에서 물러났다. 윤지훈은 남부 본원으로 좌천당했다. 고다경(김아중 분) 역시 증거를 은폐한 선배 정문수(윤주상 분)에게 실망해 검시관 일을 그만 뒀다.

이로써 서윤형 사건의 진실은 은폐되며 종결됐지만 1년 후 윤지훈(박신양)과 고다경(김아중)의 재회로 다시 수사 재개가 이루어 질 전망이다. 서윤형 살인사건이 1주년을 맞아 세간의 이목이 다시 집중된 시점, 진실을 은폐하려는 이명한과 진실을 밝히려는 윤지훈, 고다경이 다시금 맞붙을 것이 예고된 것.

서윤형의 살인사건이 1년 후를 배경으로 어떤 결말을 이뤄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SBS '싸인'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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