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인터뷰] '열애중' 베이지 "일탈, 짜릿해"

2011. 1. 10.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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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열연 "다른 남자와 키스 기분 묘해"싱글 '술을 못해요' 발표 가수활동도 재개

가수 베이지가 일탈을 감행했다.

여기서 일탈은 두 가지 의미다. 먼저 그는 최근 뮤지컬 무대로 영역을 넓혔다. 17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되는 <코로네이션 볼>에서 아나운서 크리스탈로 등장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뮤지컬은 제게 꼭 해내야 하는 과제 같은 존재였어요. 지난해부터 얼마나 하고 싶었다고요. 어떤 역할이든 신인처럼 열심히 해내려는 모습을 예쁘게 봐주시는 것 같아요."

미래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이 뮤지컬에서 그는 치명적인 사랑에 빠진다. 테러리스트 록포르와 불 같은 사랑을 나눈다. 키스 장면도 제법 나온다. 최근 5세 연상의 드러머와 열애 사실을 공개한 그로선 일탈이라 할 수 있는 문제(?)의 장면이다.

"짜릿하고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아무리 연기지만 다른 남자와 키스한다는 상상을 해본 적이 없거든요. 공연 초반에는 입이 닿는 소리가 너무 크게 나서 민망하기도 했어요."

베이지는 크리스탈과 닮은 점이 많다고 했다. 겉으로 차갑게 보이지만 마음을 열면 사랑에 몰입하는 모습이 그렇다. 열애 중이라 그런지 대사마다 가슴에 콕콕 박힌다는 것이 그의 설명. 대담하고 당당한 크리스탈의 애정표현은 그에게 대리만족의 쾌감을 준다.

"애정 표현을 자신 있게 하지 못해요. 크리스탈은 달라요. 사랑에 빠지면 물불을 안 가리죠. 상대방을 휘어잡는 섹시함이 있어요. 그런 점을 연기로 표현한다는 게 바로 일탈이죠. 묘한 쾌함이 느껴져요. 이게 연기하는 재미인가 봐요."

베이지의 롤모델은 옥주현이다. 가수 출신이 뮤지컬 무대에 잘 적응한 점을 닮고 싶다. 가사 전달력을 보완해 '제2의 옥주현'이 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뮤지컬에서 가사는 곧 대사에요. 또렷하게 전달을 해야죠. 노래를 멋스럽게 불러 버릇하던 가수들이 부족한 부분이기도 해요. 발음ㆍ발성 연습을 새롭게 시작했어요. 언젠가 뮤지컬 무대에서 옥주현 선배 뺨치는 존재로 남고 싶어요."

베이지는 12일 가수 활동도 재개한다. 깊은 감성으로 부르는 이별 노래 <술을 못해요>를 발표한다. 최근 김동원 감독과 결별한 배우 한고은이 노래를 듣고 뮤직비디오 출연을 결정했다. 그는 뮤직비디오의 시나리오를 직접 쓰기도 했다. 13일 Mnet <엠! 카운트다운>으로 컴백한다.

"오토튠을 배제하고 어쿠스틱한 사운드를 살리려고 했어요. 그래서 더 슬프고 처연한 것 같아요. 이별을 했다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가사와 멜로디가 가슴을 파고들어요. 한고은 선배님도 그래서 참여해주신 것 같아요."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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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기자 wing@sphk.co.kr사진=김지곤기자 jgkim@sp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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