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자유로 귀신 방송에 간담 서늘.. "집까지 태워주실 수 있나요?"

2011. 1. 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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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도시괴담 '자유로 귀신'은 과연 진실 혹은 거짓?

9일 방송된 MBC '신기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자유로 귀신'을 목격했다는 제보자의 사건을 재구성했다.

이 사연 속 한 남자는 회식 후 운전을 하고 가던 중이였다. 잠시 한 눈을 판 사이 한 여성을 칠뻔 했다. 가까스로 사고를 피했고 이 여성은 운전자에게 다가와 "집까지 태워주실 수 있어요"라는 부탁에 남자는 응했다.

남자는 내비게이션에 여성의 목적지를 찍고 출발했고 얼마 가지 않아 음주단속에 걸리게 된다. 이에 남자는 여성에게 상황을 설명하려고 뒷자석을 봤지만 여성은 종적을 감춘 상태였다.

이후 그는 아내를 불러 운전을 시키고는 골아 떨어진다. 운전이 서툰 그녀는 내비게이션 안내에 따라 운전을 했다. 목적지에 도착해 주위를 살피던 이들은 화들짝 놀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목적지는 바로 공동묘지였다.

한편 과거 여러 연예인들이 방송에 출연해 자유로에서 귀신을 목격했던 경험을 털어놔 자유로 귀신에 관한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사진출처: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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