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준수 "이건 아니잖아 형"..유노윤호 "동방신기 2막 시작"

2011. 1. 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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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그룹 jyj 김준수(시아준수)가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동방신기 2막' 발언에 섭섭함을 내비쳤다.

유노윤호는 1월3일 발매한 동방신기 '왜'(Keep Your Head Down) 앨범에서 땡스투를 통해 "아버지 같은 SM의 보스 이수만 선생님, 우리 카시오페아!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셔서 너무나도 고맙습니다"고 가족, 팬, 소속사 관계자들에게 감사인사를 건넸다.

이어 "동방신기 2막, 지금부터 시작합니다"고 새로운 출발을 암시하며 말을 맺었다. 최강창민 역시 "많이 속상하셨을 텐데 항상 우리 둘을 오히려 격려해 주시는 이수만 선생님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고 새로운 시작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멤버들의 땡스투가 공개된 직후, 동방신기 전 멤버이자 그룹 JYJ 김준수(시아준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다섯의 적이라고 똑같이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모두의 적만은 아니었나보다"고 장문의 메시지를 작성했다.

김준수는 "같이 하지 못한 시간동안 많은 일이 있었나보다"며 "좋은 것만 생각하고 듣고 보려고 하는데 오늘 만큼은 참 그게 너무나 어렵다. 우리가 떨어져 있어도 이건 아니였잖아 형 우리 같은 생각이였잖아"라고 못 다한 말을 전했다.

이어 "다 사랑해야지. 모든 걸 감싸 안아야지. 그 전부를 내가 품어야지. 그래야지"라고 읊조리며 "그토록 아름다웠던 꿈에 지금은 시련이 온 것뿐이야. 꽃이 진후에 우리는 다시 시작 다시 시작 다시 시작 다시 꼭"이라고 간절한 마음을 표현 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DB , 김준수 트위터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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