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게임, 지난해 日 최고 인기게임으로 선정
정현수 기자 2011. 1. 5. 11:24
[머니투데이 정현수기자]온라인 게임업체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마비노기' 등 3종의 게임이 일본 웹머니 어워드 2010의 베스트 게임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웹머니 어워드는 일본 최대의 선불카드 업체 웹머니가 주관하며 매년 말 한 해의 최고 온라인게임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14만명의 이용자들이 온라인투표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했다. 특히 이번에 베스트 게임으로 선정된 메이플스토리와 던전앤파이터는 2008년과 2009년에도 대상에 해당하는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최승우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넥슨의 대표 타이틀이 일본 사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기쁘다"며 "더욱 좋은 콘텐츠를 바탕으로 일본 온라인게임 시장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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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정현수기자 gust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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