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이필립 "억울하면 진단서 보내" 현빈에 주먹 한방

[뉴스엔 권수빈 기자]
이필립이 현빈을 향해 주먹을 날리며 감춰뒀던 '라임앓이'를 폭발시켰다.
임종수(이필립)는 1월 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극본 김은숙/연출 신우철) 16회에서 몸을 되찾은 김주원(현빈)을 향해 주먹을 날리며 길라임(하지원)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2일 방송된 15회에서 임종수(이필립)는 김주원의 영혼을 가진 길라임의 멱살을 잡으려는 오스카(윤상현)에게 "라임이 몸 다치니 일단 킵(keep)해 놨다 정상으로 돌아오면 그때 날을 잡자"며 만류했다.
16회에서 임종수는 길라임이 오디션을 보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달려오던 중 김주원을 만나게 됐다. 김주원과 길라임이 자신들의 몸을 찾게 됐다는 것을 알게 된 임종수는 "억울하면 액션스쿨로 진단서 보내"라는 말과 함께 기다렸다는 듯 망설임 없이 주먹을 날렸다.
사랑하는 여자 길라임의 마음을 빼앗은 연적 김주원에게 만은 그동안의 질투심과 감정을 실은 통쾌한 한 방을 날린 셈.
임종수는 이후 체육관으로 찾아와 길라임을 짝사랑하는 액션스쿨 6기생에게 질투심을 내비치는 김주원의 모습을 보며 "기회 왔을 때 더 패주는 건데"라는 말로 아무리 감춰두려 해도 사랑 앞에서는 어쩔 수 없이 질투하게 되는 인간적인 면모를 보였다.
시청자들은 임감독의 "라임이를 위한 희생적인 사랑을 펼치고 있는 임감독이 앞으로의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인 것 아니냐", "갈수록 더욱 흥미진진하다" 등 의견을 전하며 임종수의 외사랑에 대한 호기심을 전했다.
권수빈 ppb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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